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세라티 기블리 (문단 편집) ==== 비판 ==== || [youtube(nOZnqnB6xDo)] || || 유명 자동차 유튜버 [[덕 디뮤로]]의 기블리 리뷰 영상 ||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가 저변확대를 위해 저가모델을 출시할 때는 여지없이 극심한 비평이 따르게 되는데, 이때 마케팅을 신경쓰지 못하면 부정적인 여론이 형성되어 큰 고역을 치루게 된다. 대표적인 경우가 기블리로, 자동차 유튜버 [[덕 디뮤로]]가 영상에서 지적했다시피 실내 파츠의 커버 간격 단차는 '''[[치약]] 하나를 끼워넣어도 될 정도'''로 크며, 이것마저 얼마 안가 떨어질 정도로 너무 크다.[* 이는 르반떼 역시 마찬가지이며 그나마 르반떼에서는 단차 정도가 기블리처럼 심하지는 않아 개선은 이루어진 모양이다.] 심지어 문을 닫은 상태에서 바깥쪽 도어 패널의 페인트가 보여지는 심각한 수준의 단차라서, 마세라티가 [[QC]] 검수나 제대로 하고 만드는지 의문이다. 뿐만 아니라 [[마세라티]]의 모델 중에서 가장 평가가 나빴던 차량으로 악명이 높은 것에는 다 이유가 있기 마련이다. 앞서 언급한 지나친 원가절감으로 인해 가격대비 형편없는 제원과 편의사양으로 디자인 빼면 시체라는 의견이 많다. 이와 더불어 초기 불량과 마케팅 실패로 여론의 뭇매를 맞아 이미지가 실추된 탓에 중고시세 방어가 되지 않아 중고 가격이 매우 저렴하며, 시쳇말로 "[[카푸어]]들이나 타는 차", "문신 많은 사람들이 중고로 사서 과시하는 차"라는 부정적인 이미지가 강해졌다.[* 중고시세라면 상당히 매력적인 차임에도, 이차를 사면 카푸어처럼 보일까봐 부담이 된다는 의견들도 있다.] 실제로 [[콰트로포르테]]와 그란투리스모 등으로 하이엔드 럭셔리 스포츠 브랜드 이미지가 굳건하던 마세라티는 '''기블리로 인해 심한 브랜드 이미지 손상을 입게 되었다.''' 람보르기니, 페라리와 메르세데스-벤츠, BMW, 아우디 등 독일 3사 사이 그 어디쯤에 있는 포르쉐와 비슷했던 원래의 이미지와 달리, 세간에서는 브랜드 이미지 자체는 마세라티가 독일 3사와 비슷하거나 되려 벤츠보다는 더 떨어지는 수준으로 인식되는 일도 종종 있다.[* 독일 3사를 비방하는 것은 전혀 아니지만 차량 그레이드의 스펙트럼이 매우 넓은 양산차 브랜드들이기 때문에 초고가부터 저가 엔트리 모델까지 다양하다. 가령 A클래스나 3시리즈 등을 제원상 수치와 성능 또는 가격만으로 마세라티 차량과 비교하는 상황을 가정한 것이다.] 기블리로 마세라티를 논하는 것은 벤츠 A클래스, B클래스를 타면서 벤츠 S클래스나 AMG GT를 논하는 것과 같다.[* 마세라티 타 차량들(콰트로포르테와 그란투리스모) 차주들은 기블리 얘기를 싫어하며 기블리나 르반떼를 마세라티로 인정하지 않는다.] 준대형차 크기의 전장에도 불구하고, 뒷좌석은 '''[[준중형차]]''' 중에서도 작은 뒷자리를 가진 차와 레그룸이 별 차이 없을 정도로 매우 좁다. 그리고 상술하다싶이 [[크라이슬러 300]]의 내장재와 인포테인먼트, 스위치류 등을 그대로 가져온 탓에 심하게 비난을 받았다. 문을 닫은 상태에서도 실내 B필러에서 외부 도색이 그대로 드러나는 등의 허접한 단차와 마감 때문에 더더욱 까인다. 하지만 썩어도 준치라고, [[마세라티]]답게 스포츠 모드로 바꾸면 아주 예술적인 배기음을 뿜어내지만, 디젤 모델은 외부 스피커로 가짜 배기음을 만들어 내는 장치인 "소리박"으로 꾸며내기 때문에 이에 해당되지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